이재용 부회장은 23일 오전 11시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삼성서울병원이 메르스 확산을 막지 못해 국민 여러분께 너무 큰 고통과 걱정을 드려 머리 숙여 사죄한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 부회장은 "나 자신도 참담한 심정이며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태가 수습되는대로 병원을 대대적으로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황민규기자 hmg81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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