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창조경제대상 경진대회' 전국결선 내달 개최
미래창조과학부와 중소기업청은 전국단위 창업 공모전 '2015 창조경제대상, 아이디어·창업 경진대회'의 지역 예선을 통해 7월 전국본선에 진출하는 58개 우수 창업팀을 선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창조경제대상은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지역의 우수 후보를 발굴하고 집중적으로 육성해 전국적인 창업 붐을 일으키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방에서의 접수 비중이 64%로 지난해보다 2배 증가했고, 지역별 특화분야와 관련된 아이디어가 60%를 차지했다.

선발된 58개 팀에는 시제품 제작 등의 아이디어 구체화를 위한 지원금 500만원과 함께 각 혁신센터별 전담기업 전문가를 중심으로 한 전담 멘토단을 통해 집중보육이 시작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장 친화적인 사업모델로 구체화될 수 있도록 점검받고, 혁신센터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기술 개발, 마케팅 등의 밀착지원을 받게 된다.

전국본선 대회는 7월 중 개최돼 전국결선 대회에 진출할 12개 내외의 팀을 선발하고, 8월 초 전국결선과 8월 중순 왕중왕전을 통해 수상팀과 최종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다.

대통령상 1팀은 1억원, 국무총리상 1팀은 3000만원, 미래부장관상 2팀은 각각 1000만원, 중기청장상 2팀은 각각 1000만원씩 받게 된다.

또 창조경제박람회 전시, 투자자 연계, 민관 창업지원사업 연계, 글로벌 진출 컨설팅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미래부 관계자는 "성장 가능성이 있는 팀들에 대해서도 혁신센터별 특화분야와 연계한 자체적인 멘토링을 제공하는 등 지역의 창업 열기가 끊임없이 확산되도록 다각적인 후속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나영기자 100na@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