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선글라스 브랜드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가 최근 계동길에 쇼룸 'BATH HOUSE'의문을 열었다.

중앙탕의 원형을 살리면서, 브랜드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목욕탕으로 '창조된 보존'의 개념을 재현하고자 했다. 간판이 보이는 외관, 물을 데우는 보일러, 탕의 오래된 타일들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1층과 2층 중앙에 에너지의 변환을 통해 움직이는 작품인 'Time Transformation'을 설치하여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정형화된 분위기를 탈피하고자 했다.

젠틀몬스터는 새로운 쇼룸이 오픈 할 때마다 독특한 컨셉과 인테리어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으면서 브랜드가 화제 되고 있다.

젠틀몬스터의 쇼룸들은 이제는 명실상부한 가로수 길, 홍대 지역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신사 팝업스토어는 8월까지 진행하는 임시 팝업스토어 매장임에도 불구하고, 유럽풍의 인테리어로 공간의 연출력이 돋보여, 실제 구매를 하지 않더라도 방문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장소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아티스트와 브랜드와 예술적 시도를 통해 25일 주기로 변화하는 퀀텀 프로젝트는 1년간 약 20여개의 공간 변화를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많은 방문객들이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고 있으며, #젠틀몬스터 태그로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의 인증샷이 실시간 업로드 되고 있다.

SNS상에서 이러한 공간적인 측면의 부각 외에도 국내, 해외 셀럽들의 착장 또한 많은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대표적인 패셔니스타 공효진이 일상 속에서 젠틀몬스터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모습이 인스타그램 계정에 빈번하게 목격되고 있으며, 최근 열연중인 드라마 '프로듀사'에서도 해당 브랜드 제품을 착용하여 많은 여성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소식도 눈길을 끌고 있다. 패션의 중심지인 파리, 뉴욕에서 진행되는 패션위크 런웨이에서 그라운드 제로, TOME(톰므)와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여 패션 관계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TOME는 뉴욕 패션위크에서 가장 화제를 모은 브랜드로 선정되어 매거진 보그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지난 해 미국 법인을 설립한 젠틀몬스터는 올해 중으로 뉴욕 소호 거리에 쇼룸을 오픈하여 진출을 가시화할 예정이다. 헐리웃 셀럽인 린제이 로한, 바네사 허진스, 세계적인 모델 한느가비, 지지하디드, 헤일리 볼드윈 등의 일상 파파라치 속에서 젠틀몬스터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어, 미국 현지인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젠틀몬스터는 지난 1월부터 서울, 수도권 지역 백화점을 중점으로 팝업스토어와 정식 매장을 오픈하며, 고객들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명동 롯데백화점 팝업스토어는 기존에 열흘간 운영될 계획이었으나 끊임없는 고객의 증가 추세로 계속된 연장 끝에 정식 입점하게 되었다. 백화점 매장에는 연일 몰리는 고객들로 구매를 하려면 줄을 서야 되는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5월, 에비뉴엘을 제외한 롯데백화점 본점 오프라인 매출 1위 브랜드로 젠틀몬스터는 선글라스 업계에서 유례없는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철에 돌입하면서 선글라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젠틀몬스터 선글라스는 핸드메이드 제작공정으로 생산에 3개월 가량 소요되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로써 특정 인기 모델은 재고가 부족하여, 구매하지 못해 소비자들이 발을 동동거리는 모습이 그려지고 있다. 작년에 이미 동일한 경험을 했던 고객들은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기 전에 서둘러 젠틀몬스터 매장을 방문하고 있다.

한편, 젠틀몬스터는 오는 7월에 다섯 번째 쇼룸 'HOUSE&RECOVERY' 공개와 더불어 60여개의 새로운 안경 신제품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많은 국내외 소비자들을 열광하게 했던 2015 시즌 선글라스에 이어 안경 컬렉션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인터넷마케팅팀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