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15 아시아클린 에너지 포럼 에서 박병춘 에관공글로벌전략실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에너지관리공단 제공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15 아시아클린 에너지 포럼 에서 박병춘 에관공글로벌전략실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에너지관리공단 제공
에너지관리공단은 아시아개발은행(ADB), 세계에너지협의회(WEC), 미국국제개발처(USAID)와 공동으로 필리핀 마닐라 ADB 본부에서 '2015 아시아 클린에너지 포럼'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포럼엔 74개국, 500여개 기관과 기업 등에서 정책결정자, 사업개발자, 투자자, 기술전문가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에관공은 행사 기간 에너지저장장치(ESS),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에너지효율자금 등 에너지 관련 한국의 우수 사례를 설명했으며 개도국의 사업 모델 적용 방안도 논의했다.

박병춘 에관공 글로벌전략실장은 "ADB 등 국제기관과 에너지 관련 공동 프로젝트 개발 및 시범사업 등을 통해 국내 기업의 실질적인 사업기회를 제공하겠다"며 "포럼 참여국간 글로벌 네트워킹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관공은 2012년 ADB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아시아 주요국을 대상으로 에너지효율 공동프로젝트, 정보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ADB로부터 에너지효율 분야 최고전문기관으로 인정 받은 바 있다.

박병립기자 ri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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