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라이언스 디자인'이 16일 발표한 '우수 디자인 2015'에서 금상을 수상한 LG 양문형 냉장고 제품. <LG전자 제공>
'어플라이언스 디자인'이 16일 발표한 '우수 디자인 2015'에서 금상을 수상한 LG 양문형 냉장고 제품. <LG전자 제공>
LG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 시장인 미국에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미국 B2B(기업 간 거래) 전문 매체인 어플라이언스 디자인이 발표한 '우수 디자인 2015'에서 금상 2개, 은상 2개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 매체는 매년 제품의 혁신성과 디자인, 기능, 에너지 절감 등 친환경성 등을 평가해 분야별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LG전자는 여기에서 양문형 냉장고와 스마트 에어컨 모듈이 각각 금상을, 상냉장·하냉동 냉장고와 후드겸용 전자레인지가 각각 은상을 받았다. 어플라이언스 디자인은 LG전자 가전제품이 세련된 디자인과 인상적인 기술력이 조화를 이뤘다며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금상을 받은 양문형 냉장고(모델명 LSC22991ST)는 미국 현지서 판매하는 양문형 냉장고 가운데서는 처음으로 매직스페이스를 적용했고, 스마트에어컨 모듈(모델명 PCRCUDT3)은 가정용 에어컨을 와이파이망에 연결해 집 밖에서 스마트폰으로 에어컨을 제어할 수 있는 제품이다.

데이비드 반더월 LG전자 미국법인 마케팅총괄은 "사용 시간과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주면서 뛰어난 디자인까지 갖춘 제품으로 미국 가전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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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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