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 6회에서는 김정난 선우선 김지훈 채정안 채연 윤소이 심형탁 강균성 서인영 이수경이 룸메이트가 돼 진정한 인연찾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훈은 머슬마니아 출신 미녀 양민화와 함께 소개팅을 했다. 이 소개팅은 밖에서 김지훈 어머니가 지켜보고 있었다.
김지훈은 "미스코리아 출신 맞으시죠? 부산 진"이라고 말해 양민화를 놀래켰다.
김지훈은 "결혼하면 시댁이랑 같이 사는 문제는 어떻게 생각하느냐"라고 했고, 양민화는 "쌍둥이 언니가 결혼을 했는데 1층에 언니네 시댁이 있고 3층에 언니가 산다. 나는 처음 봤을 때부터 어머니, 아버지라고 불렀다"라고 했다.
이어 양민화는 "시어머니랑 꼭 사우나를 가고 싶다고 생각했다. 어머니 사우나 좋아하시느냐"라고 했고 김지훈은 양민화의 대답에 흡족해하며 "막내 며느리랑 가고 싶어 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훈 어머니는 "호감이 간다"라고 했다. 김정난 또한 "더 친해지고 나면 애교가 엄청날 것 같다"라고 했다.
김지훈은 "이 한마디로 얘기할 수 있을 것 같다.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했다.
양민화는 "다른 면을 많이 본 것 같다. 허당스러울 것 같았다. 꼼꼼하고, 남자답다"라고 했고 "어머님께 감사하시라. 큰절 해야 될 것 같다"라고 했다.
김지훈 어머니는 그 한 마디에 눈물을 흘렸다.
한편 양민화는 김지훈과 소개팅 이후 출전한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톨1위, 미즈비키니부문 톨1위를 차지하며 2관왕을 기록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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