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가 '다음클라우드' 서비스를 접는다. 내달 말부터 백업을 제외한 서비스를 중단하고, 올해 말 백업 서비스도 종료한단 방침이다.

1일, 다음카카오는 다음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자에게 서비스 종료 소식을 공지했다. 이날부터 더 이상 신규 가입자를 받지 않겠다는 사실도 알렸다.

다음 클라우드는 2011년 초 옛 다음커뮤니케이션 시절 출시한 서비스다. 20기가바이트(GB) 용량을 무료로 제공하며 개인용 무료 클라우드 서비스로 주목받았다.

최근 다음카카오는 메신저 '마이피플', 쇼핑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픽', 음악서비스 '다음 뮤직' 등 이용자가 적은 서비스를 차례로 접는 분위기다. 김지선기자 dubs4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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