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산업별 세분화 다양한 산업군의 보안위협 정보 전달
안랩이 연례 보안콘퍼런스로 개최하고 있는 '안랩 ISF'를 올해부터 개편하기로 했다. 안랩(대표 권치중)은 올해 행사를 각 고객 별 사이버 보안 위협에 대한 최적화된 대응 전략을 제시하는 고객 주도형 콘퍼런스 '안랩ISF 스퀘어'로 전환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ISF에서는 전체적인 관점의 보안위협 트렌드와 솔루션을 전시했다. 안랩이 기술과 전략에 대해 전반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었지만, 정작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는 뚜렷이 드러나지 않았다.

이에 안랩은 기존의 연 1회 대형행사 진행에서 다회 진행으로 바꾸고, 각 지역별 산업별로 세분화해 다양한 산업군의 보안 위협 정보를 전달하고 관련 기술을 전시하는 맞춤형 콘퍼런스로 행사를 전환한다.

'ISF 스퀘어 2015'의 첫 행사는 오는 6월 23일 금융권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를 대상으로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사물인터넷(IoT) 시대의 다양한 보안 위협과 대응 방안, APT(지능형 위협) 대응 전략과 최신 사례 등을 소개하고, 정보보호 최고 책임자의 역할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석균 안랩 국내 사업 총괄 부문장은 "이번 개편은 고객주도형의 '생각하는 보안'이라는 경영 방침 실천 과정의 일환"이라며 "각 산업별 담당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은성기자 es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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