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신규 아파트 분양이 활황을 맞고 있는 가운데 '재개발, 재건축' 지역의 분양 단지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는 정부의 9.1부동산 정책의 영향이 크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정책의 방향성을 정확히 분석하고 그 움직임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여러 가지 목적과 취지가 있지만 전반적으로 볼 때 9.1 부동산 대책과 부동산 3법 모두 재개발, 재건축 활성화의 공동 목적을 갖고 있다"고 분석했다.

부동산 3법은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를 3년 유예했고, 분양가 상한제 탄력적 운영, 재건축 조합원의 1가구 3주택 허용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기존 아파트 재건축을 활성화 하기 위해 재건축 가능 연한을 단축하고, 안전진단 기준을 완화해 임대주택 의무건설비율을 줄였다.

부동산 활성화 대책의 효과가 나타나면서 부동산 정책의 핵심 목적이 되고 있는 도심 재개발, 재건축의 분양 열기도 본격적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도심 재개발, 재건축 신규 분양에서 강세를 나타내는 브랜드가 등장했다. 포스코건설은 최근 선보인 재개발, 재건축 분양 단지가 인기를 얻으며 관련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내는 중이다.

지난해 10월, 포스코건설이 경남 창원시 성산구 가음주공 아파트를 재건축한 '창원 더샵 센트럴파크'의 분양이 성공적인 결과를 나타냈다.

모델하우스 오픈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창원 더샵 센트럴파크 단지는 1순위 청약 접수에서 평균 80대 1, 최고 172.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정 계약 기간인 3일만에 100% 계약을 완료했다.

올해 4월에는 부산 수영구 광안동 광안맨션을 재건축한 '광안 더샵'이 1순위 당해 지역에서만 총 33,593개의 청약 통장이 접수돼 평균 369.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교통, 교육환경 등 생활 편의 시설이 이미 잘 갖춰진 지역 내 도심 핵심입지에 조성되는 재개발, 재건축 분양 단지는 입지 환경이 우수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기본적으로 높다. 여기에 정부정책이 재개발 재건축 활성화에 방향을 맞추고 있어 기본적인 성공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까지 더해지면 향후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어 분양 시장에서 인기가 좋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서울에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6월, 서울 마포구 1-5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인 '공덕 더샵'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지하철 5호선과 6호선, 공항철도, 경의선 등 총 4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공덕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23층, 2개 동, 총 124가구로 구성되며, 이중 86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서울 서대문구 홍은 12구역을 재개발한 '북한산 더샵'도 분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8개 동, 전용면적 34~120m², 총 552가구로 규모이며, 전용면적 59~120m², 109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서울지하철 3호선 홍제역이 단지와 약 300m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뛰어난 대중교통 요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며 내부순환로와 통일로를 이용해 종로와 광화문 등 업무지구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포스코건설이 분양하는 '공덕 더샵'과 '북한산 더샵'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용산구 갈월동 5-9번지에 조성돼 있다.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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