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및 금속 프린터 등 3D프린팅 최신 기술의 향연 선보여
3D프린팅 기술로 자동차, 항공기, 기계 부품, 생체조직, 식품 등까지 만들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과거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가능해 보였던 일이 현실이 되자 해당 기술의 가능성이 어디까지 뻗어갈지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하다.

3D프린팅은 1981년 일본의 히데오 코다마에 의해 최초로 개발, 1984년 미국 3D System사의 창업자인 척 헐(Chuck Hull)에 의해 보급되기 시작했다. 제작할 물체를 3D 도면으로 옮긴 뒤 한 겹씩 쌓아가는 방식으로, 정확한 명칭은 '적층제조(Additive Manufacturing)'라고 불린다.

3D프린팅 기술이 제조업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자 가히 전 세계적으로 치열한 기술전이 진행 중이다. 시장을 선점한 기업과 도전장을 내민 기업들이 흡사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할 만큼 속도, 품질, 가격, 소재 등 전 분야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것.

이러한 가운데 국내에 숱한 화제를 모으는 소식이 하나 있다. 바로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 2015(Inside 3D Printing, 이하 인사이드 3D프린팅)'가 한국에서 개최되는 것. 6월 24~26일 사흘간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3D프린팅의 최신 기술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내실 있는 행사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국내외 5백만명의 전문 회원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인 Meckler Media와 국내 최대 컨벤션센터 킨텍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인 만큼 세계 최고 3D프린팅 전문 행사로 개최될 전망이다. 현재 15개국 80여 기업 및 세계 최정상급 연사 약 20여명의 참가가 확정된 상태다.

이번 인사이드 3D프린팅 전시회에는 국제 컨퍼런스에 힘을 줬다. 아일랜드 MCor Technologies의 Ferrand 부회장, Wohlers Associates의 Terry Wohlers, Stratasys의 한국 지사장 Daniel Thomsen, Rokit의 유석환 대표가 기조 연사로 확정됐다. 런던 컬리지의 생체 이식 전문가 Achala de Mel, 바이오 3D프린팅 전문가 Fan Mingwei, 정형외과 전문의 조선대 문영래 교수, H성형외과의 백정환 원장이 참여해 의료 분야에 적용된 3D프린팅 기술 사례와 향후 발전 가능성에 대해 논의, 의료 및 메디컬 세션 컨퍼런스도 풍성한 내용으로 꾸며진다.

더불어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관련 정책과 로드맵에 대한 발표를 비롯해, 총 18명의 국제 컨퍼런스 연사들이 제조업, 패션 디자인, 엔지니어링, 메디컬 및 바이오, 산업 디자인, 보석 가공, 창업가 정신, 향후 전망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각국의 대표 3D프린팅 기업의 제품, 3D프린터, 3D스캐너, CAD/CAM 소프트웨어, 플랫폼 서비스, 관련 소재 등의 제품도 한 눈에 관람할 수 있을 전망이다. 미국의 Stratasys, Artec, 아일랜드의 MCor Technologies, 독일의 Envisiontec, EOS, Realizer, SLM Solutions, 이태리의 DWS, 대만의 XYZ Printing, 중국의 TierTime 등 메이저 3D프린팅 업체의 제품이 전시되는 것. 국내 굴지의 3D프린팅 기업인 Rokit, 대림화학, 캐리마, 헵시바, 하이비전, TPC 메카트로닉스 등의 신제품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인사이드 3D프린팅 전시회는 컨퍼런스 20% 할인 및 무료 전시 참관 혜택을 제공하는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사전등록은 홈페이지(www.inside3dprinting.co.kr)에서 가능하고, 자세한 내용은 전화(031-995-8078/8321) 및 이메일(inside3dprinting@kintex.com)로 문의할 수 있다.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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