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국제한국입양인봉사회가 주관하는 '한국문화학교' 행사에 참가하는 해외입양인 40명에게 왕복 항공권을 무상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2015 한국문화학교'는 미주, 유럽, 대양주 등에서 거주하는 18세 이상 해외입양인들을 대상으로 모국 방문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정체성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행사다.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2주동안 전국 각지를 여행하며 모국의 역사, 언어, 예절, 음식 등을 직접 체험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해외 입양인들이 한국을 이해하고 현재 자신들이 살고 있는 나라와 한국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재웅기자 ripbird@
'2015 한국문화학교'는 미주, 유럽, 대양주 등에서 거주하는 18세 이상 해외입양인들을 대상으로 모국 방문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정체성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행사다.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2주동안 전국 각지를 여행하며 모국의 역사, 언어, 예절, 음식 등을 직접 체험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해외 입양인들이 한국을 이해하고 현재 자신들이 살고 있는 나라와 한국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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