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프트뱅크 공식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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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보이' 이대호(33·소프트뱅크)가 시즌 11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대호는 21일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오릭스와의 홈경기에서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이대호는 1회말 2사 1,2루에서 들어선 첫 타석에서 1타점 2루타로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다음 타석에서 이대호는 오릭스 버팔로스 토메이의 포크볼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이는 7경기 만에 터뜨리는 이대호의 시즌 11호 홈런이다.

5회 1사 1루의 세 번째 타석에서 병살타로 물러난 이대호는 7회 1사 만루에 들어선 네 번재 타석에서 좌전 안타로 1타점을 추가했다.

한편, 소프트뱅크는 이대호와 마쓰다 노부히로의 화력을 앞세워 오릭스를 10-6으로 제압했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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