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대표이사 김교태)는 오는 21일 국내 주요 기업 인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임금피크제의 효과적 적용 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13일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정년 연장 의무화 등에 따른 청년 고용절벽 우려를 완화하기 위해 '세대간 상생고용 지원제도'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한바 있다. 우리나라 기업의 약 70%(2013기준)가 근속연수에 따라 임금수준을 결정하는 연공급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에 국내 기업들은 효율적인 임금체계설계를 위한 임금피크제 도입을 고민 하고 있다.

삼정KPMG는 국내 기업들의 임금피크제 도입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성공적인 설계를 지원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삼정KPMG HR컨설팅본부는 이번 세미나에서 임금피크제의 이해와 효과적인 도입 방안, 국내 선도 기업의 도입사례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KPMG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체계적인 임금피크제 설계 모델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이승철 삼정KPMG HR컨설팅본부 상무는 "기관 및 기업은 인구 고령화에 따른 숙련 인력의 유출 등 인력 운영 리스크에 노출돼 있다"고 밝히며, "조직 내 인력 특성에 대한 사전 진단을 통해 위험요소를 예방하고, 임금피크제 도입과 같은 선제적 대응전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심화영기자 doroth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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