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폰 및 파손액정 매입업체 `차오차오모바일`, 브랜드 론칭

최근 사용하다가 파손된 중고폰 및 파손된 액정을 판매하여 수익을 내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추세 속에서 중고폰 매입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주)글로벌초이스가 야심차게 론칭한 차오차오모바일(www.chawphone.com)이 중고폰 파는곳, 깨진 액정 및 파손액정 매입을 전문으로 하는 중고폰 사이트로 소비자의 신뢰를 받으며 중고폰 시장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웃찾사(웃음을 찾는사람들)의 인기코너 '하오 앤 차오'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개그맨 정세협을 브랜드 모델로 전격 발탁, 공정 하고 깨끗한 거래를 최우선으로 내세우고 있다.

차오차오모바일은 중고폰과 파손액정을 고가에 매입하여 소비자의 이익은 높이는 반면, 해외 각지의 다양한 판매루트를 확보하고 있어 중간 유통 마진을 최소화하는 등 소비자 위주의 정책을 펼친다는 점이 눈에 띈다.

현재 삼성, 애플, LG, SKY 등 모든 제조사의 중고 스마트폰과 파손액정을 대상으로 매입 중이며, 차오차오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중고폰 상태에 따른 예상 매입가격을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의 편의를 돕고 있다.

중고폰 및 파손된 액정 매입은 직접 방문이나 택배 발송을 통해 이루어진다. 직접 방문할 경우 빠른 검수와 간단한 설명을 통해 입금 또는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택배로 받은 제품은 검수를 거쳐 당일 입금을 원칙으로 한다.

또한 갤럭시S4용 스마트폰케이스, 보조배터리 케이스, 아이폰6 보조 배터리케이스, 아이폰 가정용 및 차량용 고속충전기, 이어폰, 헤드폰 등 악세사리를 최대 34%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차오차오 모바일 관계자는 "사이트 오픈 한지 일주일이 채 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중고폰, 파손액정, 깨진액정 팔기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에게 향후에도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여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재거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신뢰받는 중고폰 매입업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는 분실이나 도난 신고된 단말기는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취급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고수하겠다."고 덧붙였다.

인터넷마케팅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