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길목에 들어서면서 벌써부터 20도를 웃도는 날씨의 연속이다. 여름은 가벼운 옷차림으로 아무리 신경을 써도 자신만의 옷차림을 표현하기에 어려움이 많은 계절이다. 특히 유행에 민감한 10대, 20대 여성이라면 유행 패션을 쫓는 자신의 스타일에 지쳐가는 이들이 생기기 마련, 언제든 유행에 상관없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은 없을까?

곧 다가올 여름, 실용적인 여름 신상을 대폭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는 10대, 20대 여자 옷 쇼핑몰 '어떤하루'(http://seo92no88.cafe24.com)에서는 일상생활에서 편안함과 세련미를 뽐낼 수 있는 베이직한 아이템인 여성티셔츠, 바지, 반바지, 치마, 스커트, 원피스, 슬랙스 등 예쁜 데일리룩과 패턴이 가미된 스타일코디를 소개한다.

먼저 여름데일리룩을 코디할 땐 기본적인 베이직 아이템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베이직 아이템은 대부분 무채색 계열의 모노톤 아이템이 많은데, 모노톤의 무채색은 어떤 독특한 색상에도 잘 어울리는 컬러로, 요즘 트렌드인 비비드컬러에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이다. 독특한 색상의 자켓이나 악세서리가 있다면 모노톤과 매치해보는 것은 어떨까? 전체적으로는 톤다운 시켜주는 듯 하나, 보색대비가 되어 포인트아이템을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다

더운 여름에 활용도가 높은 예쁜 나시 원피스를 활용해 자연스럽게 여성스러운 로맨틱한 느낌을 주는 것도 좋다. 간편하게 매치할 수 있고, 드레스 색상에 따라 감성적인 느낌의 연출도 손쉽게 할 수 있다. 특히 스커트라인에 플레어디테일이 가미된 원피스라면 걸을 때 하늘거리는 느낌으로 발랄함을 표현할 수 도 있어 바캉스룩으로도 손색 없는 아이템이다.

여름철 패션 트랜드의 대표 아이템인 숏팬츠 또한 빼놓을 수 없다. 가장 실용적이면서 캐주얼 한 스타일부터 모든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인기가 절정이다. 박시한 화이트 셔츠나 레이스 블라우스를 매치하여 자신의 청순하면서 자연스럽게 섹시함을 보일 수 있는 스타일링이다. 반면 간편하게 프린트 티셔츠로 매치하면 발랄하면서 러블리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데일리룩 전문 여성의류 쇼핑몰 어떤하루의 노지영, 서현미 대표는 "무난하면서 튀지 않고 누구나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컨셉으로 거품 없는 저렴한 가격과 퀄리티있는 옷으로 고객들의 공감과 만족도를 올리고 있다"고 전한다.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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