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는 15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남양연구소에서 발명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연구개발(R&D) 연구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창의적인 연구개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사내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인 '제6회 인벤시아드(Invensiad)'를 개최했다. 사진은 권문식 현대·기아차 사장(왼쪽에서 세 번째), 대상을 수상한 박정훈 책임연구원(왼쪽에서 네 번째) 및 연구소 직원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현대·기아자동차 제공>
현대·기아자동차는 15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남양연구소에서 발명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연구개발(R&D) 연구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창의적인 연구개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사내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인 '제6회 인벤시아드(Invensiad)'를 개최했다. 사진은 권문식 현대·기아차 사장(왼쪽에서 세 번째), 대상을 수상한 박정훈 책임연구원(왼쪽에서 네 번째) 및 연구소 직원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현대·기아자동차 제공>


현대·기아자동차는 15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남양연구소에서 발명의 날 행사의 하나로 연구개발(R&D) 연구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창의적인 연구개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사내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인 '제6회 인벤시아드(Invensiad)'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벤시아드는 발명을 뜻하는 인벤션(Invention)과 올림픽을 뜻하는 올림피아드(Olympiad)의 합성어다. 연구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동시에 선도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인벤시아드에는 친환경차, IT, 음향 등 다양한 분야에서 1800여건의 신기술 관련 아이디어가 출품돼 경합을 벌였다. 이날 최종결선에 오른 △원 모터 전동 선셰이드 선루프 구조 △냉난방 텀블러와 컵홀더 구조 △연료전지용 분리판 미세 다공 유로 형상 △차량 실내 방향성 사운드 조절 장치 등 4건의 아이디어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진행했고 최종평가를 거쳐 최종 대상 1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을 선정했다.

대상은 원 모터 전동 선셰이드 선루프 구조 아이디어를 낸 박정훈 책임연구원이 수상했다. 냉난방 텀블러와 컵홀더 구조가 최우수상, 차량 실내 방향성 사운드 조절 장치, 연료전지용 분리판 미세 다공 유로 형상이 우수상을 받았다.

대상 수상자들에게는 총 100만원의 상금과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에 참가할 기회를 주고,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 우수상 수상자에는 70만원을 수여했다.

현대·기아차는 올해 출품된 아이디어 가운데 적용 가능성에 대한 검토를 거쳐 특허출원과 함께 가능한 경우 양산차에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노재웅기자 ripbir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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