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9.6%, 6.1%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9억 2000만 원으로 14.8% 증가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0.6% 하락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지난 1분기, 신작을 출시하지 않은 영향으로 매출이 줄었다는 설명이다.
엠게임은 올 여름을 전후로 중국에서 온라인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열혈강호2'의 대규모 마케팅을 진행하고 공주 육성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프린세스메이커'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 3분기 중 중국에서 '열혈강호 온라인'을 활용한 웹게임을 테스트할 예정이다.
이 밖에 자체 개발 중인 모바일 RPG '크레이지드래곤(가칭)'을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신규 모바일게임 3~4종과 퍼블리싱 모바일 게임을 연내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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