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 정상 '윈윈' 모델 구축 합의
기업사절단 파견·민간경협 활성화
한국과 불가리아 정부가 오는 10월 고위급 경제공동회의를 개최하고 기업사절단 파견, 민간 경제협력 채널 활성화 등을 통해 교역 및 투자 증진을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
박근혜 대통령과 로젠 플레브넬리에프 불가리아 대통령은 14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 후 가진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두 정상은 기존 협력 분야를 넘어 신재생에너지, 국방·방산, 과학기술·ICT, 농업·환경, 교육·문화 분야 등으로 협력을 다변화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날 체결한 '과학기술 MOU'를 토대로 기초과학이 뛰어난 불가리아와 응용과학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보유한 한국이 윈-윈할 수 있는 협력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또 두 정상은 향후 불가리아의 에너지·교통·물류·전자정부·폐기물처리 및 하수분야 등 각종 대형 인프라 사업에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한국 기업이 참여하는 게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는 등 인프라 협력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교역·투자 등 실질협력 확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민간 차원의 협력 강화가 중요하다는데 공감했으며, 1989∼2004년 열려오다 중단된 민간경제협력위도 재개되도록 관심을 갖고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호승기자 yos547@
기업사절단 파견·민간경협 활성화
한국과 불가리아 정부가 오는 10월 고위급 경제공동회의를 개최하고 기업사절단 파견, 민간 경제협력 채널 활성화 등을 통해 교역 및 투자 증진을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
박근혜 대통령과 로젠 플레브넬리에프 불가리아 대통령은 14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 후 가진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두 정상은 기존 협력 분야를 넘어 신재생에너지, 국방·방산, 과학기술·ICT, 농업·환경, 교육·문화 분야 등으로 협력을 다변화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날 체결한 '과학기술 MOU'를 토대로 기초과학이 뛰어난 불가리아와 응용과학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보유한 한국이 윈-윈할 수 있는 협력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또 두 정상은 향후 불가리아의 에너지·교통·물류·전자정부·폐기물처리 및 하수분야 등 각종 대형 인프라 사업에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한국 기업이 참여하는 게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는 등 인프라 협력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교역·투자 등 실질협력 확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민간 차원의 협력 강화가 중요하다는데 공감했으며, 1989∼2004년 열려오다 중단된 민간경제협력위도 재개되도록 관심을 갖고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호승기자 yos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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