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데이터분석 탁월… 기존 E7 프로세서 비해 성능 40% 향상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인텔코리아 관계자가 이번에 출시한 제온 E7 v3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인텔코리아 관계자가 이번에 출시한 제온 E7 v3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인텔코리아가 기존 제품에 비해 40%가량 성능을 높인 x86서버용 프로세서 제온 E7 v3 제품군을 출시했다.

인텔코리아(대표 권명숙)는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업의 핵심 업무 영역과 실시간 데이터 분석에 적합한 서버 프로세서 'E7-8800/4800 v3'을 공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고사양급 x86서버에 탑재되는 프로세서로, 미션 크리티컬(핵심업무) 애플리케이션 성능 부문에서 20개의 세계 기록을 경신했으며, 기존 E7 프로세서와 비교해 40%가량 성능을 높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이 제품은 이전 세대 제품보다 20% 증가한 최대 18개 프로세싱 코어를 탑재했으며, 인 메모리 트랜잭션 작업에서는 애플리케이션 성능이 6배나 향상됐다. 이 밖에 신형 E7 프로세서는 최대 85% 절감된 총소유비용(TCO)을 제공하며, 최신 인텔 AES-NI 기술을 통한 암호화 기술도 제공한다.

인텔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E7 제품군을 활용해 최근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는 실시간 데이터 분석 영역 공략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인 메모리 컴퓨팅과 빅데이터 분석이 핵심인 이 영역에서 처리속도와 운영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신형 프로세서로 수익확대에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다이앤 브라이언트 인텔 데이터센터 그룹 수석부사장은 "인텔 제온 프로세서 E7 v3 제품군은 실시간 분석을 통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가속화 해줄 엔진"이라며 "보다 개인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기업들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새로운 수입원을 창출해내며, 운용 효율성을 향상 시키는 것을 가능하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철기자 jungyc@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