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는 12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글로벌 금융거래 표준을 논의하는 '스탠다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급 표준 관련 국내외 최신 동향이 발표됐고 국내 금융 시장에 미치는 영향 및 준비 과제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또 글로벌 지급 관련 메시징 표준인 ISO 20022를 중심으로 선진국의 ISO 20022 적용 사례와 활용 방안 등이 공유됐다.

SWIFT는 한국은 우수한 IT 인프라를 기반으로 금융산업을 발전시켜 왔지만 국내시장에 특화된 한계성으로 인해 글로벌 기관들의 한국 투자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분석하고 한국 금융산업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서라도 글로벌 표준 채택은 필수적이라고 분석했다.

SWIFT는 전 세계 200여개국의 1만800여개 은행, 증권사 및 기업 고객과 관련 기관을 연결하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제공하는 협력기관이다.

강진규기자 kj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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