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가 지난달 30일 출시한 휴대용 자연가습청정기 '위니아 스포워셔'가 강남지역 상권을 중심으로 인기몰이에 나섰다.

12일 대유위니아는 위니아 스포워셔를 출시한 지 약 일주일만에 전국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및 대유위니아 210여개 전문점에 제품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당초 기대했던 물량 대비 판매점들의 주문이 늘고 있으며, 특히 강남권 백화점을 중심으로 주문 문의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남의 경우 오피스, 1인 가구 등이 다른 지역에 비해 많아 상대적으로 휴대용 가습청정기에 대한 수요가 큰 것으로 보인다. 최연근 대유위니아 마케팅담당은 "휴대용 자연가습청정기인 스포워셔의 주요 타깃이 운전자, 직장인, 피부 미용에 관심 많은 여성인데 차량 이용이 많고 사무실 인구가 많은 강남 지역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워셔는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들에게도 관심을 끌고 있다. 백승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매니저는 "황사나 미세먼지가 많은 중국에서 온 관광객들에게만 하루 10건 이상의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며 "관광객들 대상 판매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니아 스포워셔는 가습과 청정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융복합 청정기능'을 갖춘 휴대용 에어워셔다. 일반가습기의 입자인 5㎛의 1/50000에 해당하는 0.0001㎛ 단위의 마이크로 미세가습을 통해 오염물질과 세균을 걸러내는 제품으로 청정가습, 먼지제거, 냄새 제거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황민규기자 hmg815@dt.co.kr



탤런트 김유정이 지난달 30일 출시한 대유위니아 '스포워셔' 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유위니아 제공>
탤런트 김유정이 지난달 30일 출시한 대유위니아 '스포워셔' 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유위니아 제공>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