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월드휴먼브리지가 11일 네팔 강진의 최대 피해지역인 신두팔촉 지역으로 1차 의료지원팀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의료지원팀이 인천공항에서 출국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월드휴먼브리지 제공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휴먼브리지가 11일 네팔 강진의 최대 피해지역인 신두팔촉 지역으로 1차 의료지원팀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의료지원팀이 인천공항에서 출국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월드휴먼브리지 제공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휴먼브리지(대표 김병삼)가 11일 네팔 지진 최대 피해지역인 신두팔촉 지역으로 1차 의료지원팀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수도 카트만두에서 약 120km 떨어진 신두팔촉 지역은 현재까지 전체 사망 인명피해의 38.26%인 2912명이 사망하는 등 많은 피해를 입은 곳이다. 현재 이 지역은 도로유실, 산사태, 계속되는 여진으로 인해 신속한 구호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월드휴먼브리지 1차 의료지원팀은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과 한국에 거주하는 네팔 청년 2명을 포함해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의료지원팀은 오는 18일까지 신두팔촉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긴급 진료를 실시하고 구호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월드휴먼브리지 김병삼 대표는 "네팔 지진 피해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1차 의료지원팀이 현지 상황을 파악하는 대로 15개 지역본부와 연합해 2차 의료지원팀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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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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