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펀드상품 수익률 동향
코스피지수는 글로벌 국채금리 상승에 따른 유동성 우려와 일부 대형주의 실적부진 발표 등이 악재로 작용하며 하락 마감했다. 기관의 매도세가 이어진 가운데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약화되자 대부분의 종목이 낙폭을 증가시키며 국내주식펀드는 지난주 대비 하락했다.
◇대외 악재에 하락세=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8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1.77% 하락했다. 소유형 기준으로 모든 유형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배당주식펀드가 한 주간 -1.81% 수익률로 소유형 가운데 가장 저조한 성과를 나타냈고 뒤를 이어 일반주식펀드와 중소형주식펀드가 각각 1.78%, 1.65% 하락했다. K200인덱스펀드 또한 코스피 대형주 약세에 -1.5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그리스 우려감이 여전한 가운데, 옐런 미국 연준 의장의 미국 주식 밸류에이션 고평가 발언과 미국과 독일 등 주요 선진국 국채금리 상승에 글로벌 증시가 일제히 조정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국내 일부 대형주의 실적부진 발표와 내츄럴엔도텍의 백수오 관련 이슈 또한 투자심리를 악화시키며 코스피, 코스닥지수 모두 하락세를 나타냈다.
유가증권시장을 규모별로 살펴보면 동 기간 대형주가 1.33% 하락했으며 중형주, 소형주는 각각 -2.67%, -1.88%의 등락률을 기록했다. 세부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철강금속, 보험, 운수장비 등의 업종이 소폭 상승했으며 섬유의복, 증권, 통신 등의 업종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
◇경제 지표 부진, 글로벌 증시 조정세=주요 경제주체의 경제지표 부진으로 경기둔화 우려가 확산되면서 글로벌 증시는 조정 양상을 보였다. 그동안 급등세를 보인 중국 증시가 하락 전환하면서 전체 해외주식펀드 성과에 악영향을 미쳤다. 해외주식펀드는 한 주간 2.70% 하락했다. 소유형 기준 대부분 유형 펀드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투자 비중이 높은 주식펀드들의 성과가 가장 부진한 반면에 러시아 비중이 높은 펀드들이 선방한 것이 눈에 띈다. 대유형 기준으로 커머더티형 펀드가 1.58% 수익률로 유일하게 플러스 성과를 기록했다. 유가가 상승세를 보인 것이 커머디티형펀드에 긍정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해외주식혼합형과 해외채권혼합형은 각각 1.05%, 0.65% 하락했고, 해외부동산형과 해외채권형펀드 또한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마이너스 성과를 기록했다. 해외주식펀드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러시아주식펀드가 한 주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고, 유럽신흥국주식펀드와 프론티어마켓주식펀드도 양호한 성과를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중국주식펀드와 유럽주식펀드는 성과 부진으로 하위권에 자리했다.
섹터 별로 살펴보면 섹터펀드들의 수익률은 혼조 양상을 보였다. 원자재 가격이 상승세를 나타내면서 기초소재섹터가 0.46%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금융섹터도 0.20% 상승했다. 반면에 멀티섹터와 에너지섹터는 각각 2.04%, 1.48% 하락했고, 헬스케어섹터펀드와 소비재섹터펀드도 각각 -0.92%, -1.10%의 부진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김유정기자 clickyj@
코스피지수는 글로벌 국채금리 상승에 따른 유동성 우려와 일부 대형주의 실적부진 발표 등이 악재로 작용하며 하락 마감했다. 기관의 매도세가 이어진 가운데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약화되자 대부분의 종목이 낙폭을 증가시키며 국내주식펀드는 지난주 대비 하락했다.
◇대외 악재에 하락세=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8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1.77% 하락했다. 소유형 기준으로 모든 유형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배당주식펀드가 한 주간 -1.81% 수익률로 소유형 가운데 가장 저조한 성과를 나타냈고 뒤를 이어 일반주식펀드와 중소형주식펀드가 각각 1.78%, 1.65% 하락했다. K200인덱스펀드 또한 코스피 대형주 약세에 -1.5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그리스 우려감이 여전한 가운데, 옐런 미국 연준 의장의 미국 주식 밸류에이션 고평가 발언과 미국과 독일 등 주요 선진국 국채금리 상승에 글로벌 증시가 일제히 조정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국내 일부 대형주의 실적부진 발표와 내츄럴엔도텍의 백수오 관련 이슈 또한 투자심리를 악화시키며 코스피, 코스닥지수 모두 하락세를 나타냈다.
◇경제 지표 부진, 글로벌 증시 조정세=주요 경제주체의 경제지표 부진으로 경기둔화 우려가 확산되면서 글로벌 증시는 조정 양상을 보였다. 그동안 급등세를 보인 중국 증시가 하락 전환하면서 전체 해외주식펀드 성과에 악영향을 미쳤다. 해외주식펀드는 한 주간 2.70% 하락했다. 소유형 기준 대부분 유형 펀드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투자 비중이 높은 주식펀드들의 성과가 가장 부진한 반면에 러시아 비중이 높은 펀드들이 선방한 것이 눈에 띈다. 대유형 기준으로 커머더티형 펀드가 1.58% 수익률로 유일하게 플러스 성과를 기록했다. 유가가 상승세를 보인 것이 커머디티형펀드에 긍정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해외주식혼합형과 해외채권혼합형은 각각 1.05%, 0.65% 하락했고, 해외부동산형과 해외채권형펀드 또한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마이너스 성과를 기록했다. 해외주식펀드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러시아주식펀드가 한 주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고, 유럽신흥국주식펀드와 프론티어마켓주식펀드도 양호한 성과를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중국주식펀드와 유럽주식펀드는 성과 부진으로 하위권에 자리했다.
섹터 별로 살펴보면 섹터펀드들의 수익률은 혼조 양상을 보였다. 원자재 가격이 상승세를 나타내면서 기초소재섹터가 0.46%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금융섹터도 0.20% 상승했다. 반면에 멀티섹터와 에너지섹터는 각각 2.04%, 1.48% 하락했고, 헬스케어섹터펀드와 소비재섹터펀드도 각각 -0.92%, -1.10%의 부진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김유정기자 click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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