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이 '가짜 백수오' 환불과 관련, 홈쇼핑사들이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원은 8일 "업체들이 소비자를 위한 실질적 보상안을 내놓지 않고, 이엽우피소가 위해하지 않다는 점과 이엽우피소 혼입이 확인된 제품만 환불하겠다는 원칙을 내세워 미온적 태도로 일관했다"며 "홈쇼핑사들이 소비자 보상에 보다 적극적 입장을 취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5일까지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백수오 관련 소비자 상담은 4448건, 이 가운데 안전 관련 상담이 400건에 이른다. 소비자원은 조만간 이 상담 사례를 유형·사업자별로 분석해 발표하고, 내츄럴엔도텍에서 공급받은 원료로 백수오 제품을 제조·판매한 31개 업체(홈쇼핑 이외)의 소재도 계속 파악해 피해 보상안 마련을 계속 촉구할 방침이다.
심화영기자 dorothy@dt.co.kr
소비자원은 8일 "업체들이 소비자를 위한 실질적 보상안을 내놓지 않고, 이엽우피소가 위해하지 않다는 점과 이엽우피소 혼입이 확인된 제품만 환불하겠다는 원칙을 내세워 미온적 태도로 일관했다"며 "홈쇼핑사들이 소비자 보상에 보다 적극적 입장을 취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5일까지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백수오 관련 소비자 상담은 4448건, 이 가운데 안전 관련 상담이 400건에 이른다. 소비자원은 조만간 이 상담 사례를 유형·사업자별로 분석해 발표하고, 내츄럴엔도텍에서 공급받은 원료로 백수오 제품을 제조·판매한 31개 업체(홈쇼핑 이외)의 소재도 계속 파악해 피해 보상안 마련을 계속 촉구할 방침이다.
심화영기자 doroth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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