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2011년 어머니를 위해 신장을 기증한 아들 최귀헌씨와 어머니 박은희씨가 시구와 시타를 하고 있다. 이날 한화생명은 장기기증 바로알기 캠페인으로 '본 어게인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7일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2011년 어머니를 위해 신장을 기증한 아들 최귀헌씨와 어머니 박은희씨가 시구와 시타를 하고 있다. 이날 한화생명은 장기기증 바로알기 캠페인으로 '본 어게인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한화생명은 7일 대전 부사동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1만3000여명의 관중을 대상으로 장기기증 바로알기 캠페인 '본 어게인 데이(Born Again Day)'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한화생명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함께 실시한 이날 캠페인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 시민들이 생명 나눔에 동참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2011년 어머니를 위해 신장을 기증한 아들 최귀헌씨와 어머니 박은희씨가 함께 시구와 시타자로 나섰다.

한편 한화생명은 2012년부터 혈액투석이 필요한 만성신부전 환우와 간병으로 지친 가족들을 위한 희망나들이 프로그램 '우리가족 힐링캠프'를 진행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277명이 참여했으며 이밖에도 신장이식 수술비, 혈액투석기 6대, 승합차 1대를 지원하는 등 생명나눔 실천을 지속하고 있다.

신동규기자 dkshi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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