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는 연결기준(K-IFRS) 매출액 1조2006억원, 영업이익 695억원, 당기순손실 2427억원의 1분기 실적을 거뒀다고 8일 공시했다.

전분기 보다 매출은 15.46%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8.48% 늘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8.56% 줄었고 영업이익은 39.0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자동차 소재 실적 증가와 석유수지 증설 등 주요 사업의 고른 성장과 원료가 안정, 환율 상승 등의 우호적 대외환경이 더해져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며 "순이익 적자는 (듀폰과의 아라미드)소송 합의에 따른 회계 반영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2분기부터는 회복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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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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