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연결 기준으로 1분기 매출 1조4079억원, 영업이익 770억원, 당기순이익 596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유류할증료 수입이 크게 줄며 지난해 1분기보다 0.5% 감소했으나 유류비 하락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에 비해 흑자 전환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1분기 2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나 2분기부터 흑자전환, 지난해 981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1분기 여객부문은 유류할증료 하락 및 엔저 효과로 내국인 관광수요가 증가했고, 화물부문은 휴대폰과 반도체 관련 물량이 증가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서정근기자 antilaw@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