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1차 청약 경쟁률 8.33대 1… '거제2차아이파크' 기대치 높아 1차 2차 3차… 갈수록 깊어지는 아파트 노하우
분양시장의 청약 광풍이 뜨거운 가운데 건설사들이 선보이는 시리즈 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고 새 아파트 선호 현상이 계속되면서 입지가 좋고 평면이 양호한 지역에 대한 신규분양 열기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지역을 중심으로 2차, 3차, 4차 등 시리즈 형식으로 같은 건설사가 공급하는 단지가 크게 늘었다.
시리즈 아파트의 후속작은 전작의 단점을 커버하고 장점을 극대화하는 등의 전략으로 기본 단지보다 더 높은 청약 결과를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다. 비슷한 분양가로 평면과 커뮤니티, 조경 등 1차보다 발전된 상품의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때문이다.
물론 아파트 후속작이 무조건적인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전작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한 후속작은 성공의 가능성이 기본에서부터 시작하는 단지보다는 높다는 평가다.
지난해 11월 경남 거제시 양정동에서 분양한 '거제 아이파크'는 1순위 청약에서 8.33대 1이라는 준수한 기록을 남겼다. 이에 이달 분양을 시작하는 그 후속작 '거제2차 아이파크'의 분양 결과가 부동산 업계의 귀추를 주목시키고 있다.
▣ 거제 아이파크 완판, 1차 성공 이을 '거제2차 아이파크' 주목
이달 현대산업개발은 경상남도 거제시에 '거제2차 아이파크' 1279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거제2차 아이파크'는 지난해 11월 1순위 청약에서 8.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급에 성공한 '거제 아이파크'의 후속단지다. '거제 아이파크'는 계약 3일 만에 계약률 90%를 넘었고, 단기간에 완판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거제 아이파크'와 '거제2차 아이파크'를 합하면 총 2,274가구의 대규모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주변에 '2020 거제발전종합계획'에 따라 시가화 개발이 예정돼 있어 향후 부동산 가치 상승의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분양하는 '거제2차 아이파크'는 지하4~지상 25층, 16개 동으로 1단지는 양정동 117번지로 73~103㎡ 총 636가구, 2단지는 경남 거제시 문동동 353-7번지로 73~84㎡ 총 643가구로 구성된다.
독봉산에 둘러싸인 '거제2차 아이파크'는 주변에 위치한 양정저수지와 문동저수지가 그 풍요로움을 더한다. 배산임수형 아파트의 이점을 그대로 안고 감은 물론, 이러한 공간들은 휴식처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내 커뮤니티센터에는 △피트니스 센터 △북카페 △사계절 실내놀이터 등 가족 중심형 편의시설이 조성된다.
브랜드타운답게 교통망은 더욱 발전할 예정이다. 단지 인근인 양정저수지로부터 시작해서 송정IC까지 잇는 국도 58호선(2020년 완공 예정)이 개통되면 거제 도심권 및 부산시와 통영시로 더욱 쉽게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거제 동서간 연결도로(2018년 완공예정)가 개통되면 거가대교의 교통량을 분산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등 주요 업무시설과 차량 15분 정도면 이동이 가능해 출퇴근이 매우 용이하며 거제시청이 위치한 고현지구와 수월지구까지 차량으로 10여분이면 진입이 가능하다.
'거제2차 아이파크'는 이달 분양을 계획하고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경남 거제시 상동동 706-2번지에 위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