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대상 자체 테스트 마쳐
비씨카드는 모바일 단독카드 기술을 개발하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즉시 발급부터 결제까지 자체 테스트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30일부터 3일 간 걸쳐 진행된 테스트에서 임직원들은 모바일 단독카드의 신청, 등록, 심사, 내려받기, 발급, 결제 및 취소, 카드 삭제 등이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것을 확인했다. 비씨카드는 여신금융협회의 가이드라인 확정 후 약관 심사가 모바일 단독카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비씨카드 임직원들이 2일 서울 서초동 본사 지하 임직원 식당에서 모바일 단독카드로 결제를 테스트하는 모습.

박소영기자 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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