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1분기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총액이 11조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8조1000억원 대비 41.1%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금감원은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주택저당채권을 기초로 6조4000억원(전체의 55.9%)의 MBS(Mortgage Backed Securities)를 발행한 데 주로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MBS는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주택저당채권을 기초 자산으로 해 발행하는 ABS의 일종이다.

또 금감원은 금융회사(은행, 증권, 여전사 등)가 부실채권, 할부금융채권 등을 기초로 3조원(전체의 25.7%), 일반기업(통신사, 항공사 등)이 매출채권 등을 기초로 2조1000억원(전체의 18.4%)의 ABS를 발행했다고 설명했다.

강진규기자 kj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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