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블랙픽은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풋볼데이'에 VIP 보상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이용자의 VIP 등급에 따라 원하는 '선수카드'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VIP 등급은 총 15등급으로 구성됐으며, 6등급부터는 셀렉션·라이브·골드 선수 중 1명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는 '선수카드 선택권'을 받는다. 11등급부터는 최상위 레벨의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에이스카드 선택권'을 받는다.
등급별로 '골든볼', '유럽 리그 임대 티켓', '훈련카드', '슈퍼스타 팩' 등을 받을 수 있다.
이용자들은 '풋볼데이' 접속 일수, 정규 리그 승수 등을 통해 누적되는 'VIP 포인트'로 등급을 올릴 수 있다.
또 NHN블랙픽은 4주간 총 4000명에 선물을 제공하는 '힘을 내요 슈퍼파월!' 행사를 진행한다.
내달 10일까지 행사 전용 웹사이트(http://fd.naver.com/promotion/superpower/event)에서 '슈퍼파워' 도장을 찍은 이용자 전원에게 프리미엄팩, 비타민 등의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슈퍼파워' 도장 3개를 모으면 주 단위로 1000명에 문화상품권을 제공하는 행사에 자동 응모된다. 문화상품권은 4주간 총 4000명에 돌아갈 예정이다.
한편 '풋볼데이'에는 K리그 1부 리그에 속한 12개팀, 약 300명의 선수가 등장한다.
김수연기자 new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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