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앞으로 마곡나루역 인근에 공급될 오피스부지의 3.3m²당 분양가를 지금보다 최소10% ~ 20% 이상 상승시킬 것으로 보이며 대략 3.3m²당 850만원 ~ 900만원 이상으로 형성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현재 5월초 분양예정인 "마곡나루역 보타닉 비즈타워"의 분양가가 눈길을 끌고 있다.
3.3m²당 750만원선인 "마곡나루역 보타닉 비즈타워"는 최근 공급과잉 우려를 낳고 있는 마곡지구 오피스텔에 비해 3.3m²당 200만원이상 저렴하며 공급부지가 한정되어 있어서 희소성까지 겸비하고 있다.
마곡지구 중에서도 마곡나루역은 "슈퍼블럭"이라 불리며, 투자자들에게 굉장한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제 마곡나루역에는 "오피스"라는 새로운 투자물건이 뜨고 있다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C3-4블록, 마곡나루역에서 130m인근에 들어서는 "보타닉 비즈타워"는 지하 4층~지상 12층 규모로 상가는 1~3층, 윗 층으로는 전용 30~35㎡의 오피스 총 240실이 들어선다.
"마곡나루역 보타닉비즈타워" 홍인애 과장에 의하면 "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오피스텔과 비교해 공급량은 훨씬 적으면서 임차인이 대기업 협력업체나 법인사업체이기 때문에 훨씬 더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기업이나 회사의 특성상 한번 자리 잡으면 어지간해서는 자리를 변동하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나 9호선 마곡나루역 인근은 교통이 편리한 것이 큰 장점인데 2016년 개통되는 공항철도 마곡역과도 환승 될 예정으로, 이때부터 급행열차도 정차할 예정이다.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마곡나루역에서 강남 신논현역까지 27분만에 도착할 수 있으며, 2단계구간도 개통되어 잠실종합운동장까지도 쉽게 접근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올림픽대로를 통한 동서간의 이동도 자유롭고, 김포공항 접근성도 좋아 외국바이어의 방문뿐 아니라, 직원들의 출퇴근 및 지방출장업무도 용이하여, 비즈니스업무 최고의 요지로 투자가치를 인정 받고 있는 곳이다.
마곡지구는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개발지구(366만5000㎡)로 판교테크노벨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에 달하며 2016년 말부터 국내 대기업의 입주가 예정되어있다.
LG컨소시엄, 코오롱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롯데컨소시엄, 신세계 복합쇼핑몰, 컨벤션센타 등 대기업 포함 총 68개 기업체의 입주가 가시화되면서 개발에 가속도가 붙고 있으며 이대부속병원과 의과대학도 들어올 예정이어서 마곡지구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 현실이다.
입주가 완료되면 대기업 종사자 수만 약 7만명, 연간 고용 유발효과 18만명, 상시 유동인구 30만명 이상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게 된다. 최근 마곡지구 분양현황을 보면 퀸즈파크나인, 마곡나루역 캐슬파크,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 마곡센트럴타워, 안강프라이빗타워 등이 있었으며 오픈과 동시에 100% 완판되어진 상황이다.
"마곡나루역 보타닉비즈타워"는 모델하우스 정식오픈은 5월 초로 예정되어 있으며,마곡지구 분양특성상 정식 오픈과 동시에 물량이 거의 소진 될걸로 보인다.
모델하우스 사전방문을 원하면 사전예약을 통해 담당자 지정후 방문가능 하다고 한다.
대표전화 : 02-3661-9896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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