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임 회장과 렉라이터 회장이 지난 19일 서울 방이동 한미약품 본사에서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과 폴 헨리 휴버스 한국릴리 사장이 배석했다.
한미약품과 릴리는 지난 3월 면역질환치료제 신약후보물질 'HM71224'의 기술 수출 및 협력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계약으로 한미약품은 계약금 5000만달러를 비롯, 단계별 기술 수입료(마일스톤)로 총 6억4000만달러를 지급 받는 등 개발 성공 시 최대 6억9000만 달러를 릴리로부터 받게 된다.
남도영기자 namdo0@dt.co.kr
지난 19일 서울 방이동 한미약품 본사에서 만난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오른쪽)과 존 렉라이터 일라이릴리 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미약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