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지난 17일 파주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회적기업 에덴복지재단에서 '컴브릿지' 사업과 시설개선사업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에는 조현상 산업자재PG장 겸 전략본부 부사장, 정덕환 에덴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컴브릿지 사업이란 폐기하거나 일반 매각 처리하는 컴퓨터와 모니터·프린터 등 전산기기를 수거해 부품을 분해,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 과정에서 장애인을 채용해 일자리를 만들어 주는 것으로, 효성은 지난해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이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효성은 90여 명의 장애인이 근무하는 에덴복지재단에 지난해 1200여대에 이어 올해는 1000여대의 노후 PC 등을 기증했다. 아울러 작업환경 개선 자금으로 3000만원을 지원했다.

조현상 부사장은 이 자리에서 "컴브릿지 사업처럼 도움이 필요한 계층이 일자리를 통해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효성은 2013년 9월 국내 기업 최초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회적 기업인 '굿윌스토어 효성 1호점'을 설립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조현상 효성 산업자재PG장 겸 전략본부 부사장(앞줄 왼쪽)과 정덕환 에덴복지재단 이사장(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지난 17일 오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에덴복지재단에서 '컴브릿지' 사업 및 시설개선사업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효성 제공>
조현상 효성 산업자재PG장 겸 전략본부 부사장(앞줄 왼쪽)과 정덕환 에덴복지재단 이사장(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지난 17일 오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에덴복지재단에서 '컴브릿지' 사업 및 시설개선사업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효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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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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