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근버스는 45인승 총 8대로 출·퇴근 시간대에 15~20분의 배차간격으로 남동산단 인근의 남동인더스파크역, 호구포역, 동춘역에서 출발해 주요 지점에 정차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중부지방고용노동청-인천광역시-남동구청은 지난해 5월 '산업단지 고용환경개선 TFT'를 만들고 공동 통근버스 운행을 추진해왔다.
7000 여 개의 입주기업에 9만여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는 남동산단은 인천도시철도 1호선과 수인선 개통에도 불구하고 교통수단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어왔다. 승용차를 이용한 출퇴근 비율이 높아지면서 산단 내 주차난은 가중되었고, 근로자의 복지효율은 떨어졌다. 산업단지근로자의 유출현상까지 초래됐다.
TFT는 법률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국토부에 '통근버스 운행허용 산업단지' 고시를 추진해 지난해 12월 지정받았다. 이후 '산업단지 환경개선 정부합동공모사업'에 응모해 지난 1월 선정되면서 관련 예산을 확보하는 결실을 맺었다.
강남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우리 산업단지는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업단지 근로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유능하고 젊은 인재들이 스스로 찾아오는 산업단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무료 공동 통근버스 시간표 및 노선도 등 자세한 사항은 산단공 홈페이지(www.kicox.or.kr)에 안내돼 있다. 문의, 산단공 인천지역본부 구조고도화추진단 070-8895-7439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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