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 전문기업 홈초이스는 8일 '케이블TV VOD'로 사명을 변경했다.  케이블TV VOD 제공
케이블TV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 전문기업 홈초이스는 8일 '케이블TV VOD'로 사명을 변경했다. 케이블TV VOD 제공

케이블TV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 전문기업 홈초이스(대표 최정우)는 8일부로 '케이블TV VOD'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지속 성장 중인 VOD 비즈니스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서다.

케이블TV VOD는 케이블TV에 16만5000여 편의 VOD를 제공 중이다. 이는 현재 유료방송 중 가장 많은 콘텐츠 보유량이다. 또 지난해 세계 최초 초고화질(UHD) 채널 '유맥스(UMAX)'를 개국했다. 회사는 풍부한 콘텐츠, UHD, 최대 사용자를 바탕으로 3년 내 5000억원, 5년 내 1조원의 VOD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폭넓은 중장년층 시청자를 확보해 향후 VOD 시장 성장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VOD 시장은 지난 2013년말 기준 전년보다 45% 증가한 433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급성장 중이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의 조사 결과, 34세~54세의 VOD 이용경험은 지난해 기준으로 2011년 대비 317.99%, 55세 이상은 406.87%라는 폭발적인 성장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정우 케이블TV VOD 대표는 "VOD는 점차 콘텐츠 시대의 핵심으로 위상이 달라지고 있다"며 "케이블TV VOD는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서 양질의 콘텐츠, 앞선 UHD 기술, 지속적인 소비자 혜택 제공 등을 통해 VOD 시대의 선도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윤희기자 yu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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