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KRX, 이사장 최경수)는 8일부터 13일간(영업일 기준) 아시아 금융허브 소재 50개 기관투자자 및 투자자협회 등을 방문해 파생상품 해외 세일즈 활동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세일즈 활동은 최근 침체된 국내 파생상품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KRX 파생상품 시장에 대한 해외 투자자들의 참여와 관심을 회복 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거래소 측은 시드니 11개, 싱가포르 19개, 홍콩 20개의 기관을 방문해 KRX 파생상품 시장에 대한 투자자의 요구와 목소리를 듣는 릴레이 '일대일 세일즈'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위해 3개 지역 투자자들의 거래특성 및 현재 한국시장 참여여부에 따라 차별호된 세일즈 전략을 수립해 대응할 예정"이라며 "해외투자자들의 한국거래소에 대한 건의사항 및 개선사항 등을 국내 거래 환경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세정기자 sjpark@dt.co.kr
이번 세일즈 활동은 최근 침체된 국내 파생상품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KRX 파생상품 시장에 대한 해외 투자자들의 참여와 관심을 회복 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거래소 측은 시드니 11개, 싱가포르 19개, 홍콩 20개의 기관을 방문해 KRX 파생상품 시장에 대한 투자자의 요구와 목소리를 듣는 릴레이 '일대일 세일즈'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위해 3개 지역 투자자들의 거래특성 및 현재 한국시장 참여여부에 따라 차별호된 세일즈 전략을 수립해 대응할 예정"이라며 "해외투자자들의 한국거래소에 대한 건의사항 및 개선사항 등을 국내 거래 환경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세정기자 sjpark@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