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지 요금 논란으로 인해 콜밴 업체들의 이미지가 크게 추락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공항콜밴 업체들의 바가지 요금은 개개인의 피해 뿐 아니라 국가적 망신으로도 이어지고 있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이처럼 일부 콜밴 업체들의 비양심 경영이 도마 위에 오르면서 콜밴 동종 업계들도 뜻하지 않은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 윤리 의식을 확립한 채 올바른 콜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부도덕한 업체들 때문에 덩달아 이미지가 손상되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콜밴 업체들에 대한 대중들의 선입견이 짙어지자 저렴한 요금, 다채로운 서비스 등을 통해 이를 극복하려는 일부 업체들의 노력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서울 양천구 신월동 소재 '마이콜밴(www.mycallvan.com)'은 정확한 요금 산정, 최적화된 상황별 운송 서비스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마이콜밴은 공항 이용 시, 내·외국인 바이어 영접 시, 짐을 들고 호텔 이용 시, 결혼식 신혼여행 출발 및 도착 시, 바캉스, 지방특송, 기업 제품 배달 및 탁송, 백화점 및 할인매장 쇼핑 후, 꽃·귀중품 등 당일 택배, 병원 입·퇴원 시, 이사갈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의 운송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마이콜밴의 가장 큰 장점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이용요금을 명시함으로써 바가지 요금에 대한 우려를 원천 차단하고 있다는 것이다. 홈페이지에 요금을 미리 책정하여 투명하고 깨끗한 요금 산정이 가능해진 것. 이에 따라 고객들은 요금을 미리 확인하여 이용할 수 있다는 편의도 얻고 있다.

마이콜밴 관계자는 "마이콜밴은 정직과 신뢰를 바탕삼아 고객에게 최선을 다 하고 있고 특히 콜밴 서비스 이용 도중 귀중품을 차에 두고 내리셔도 이후 바로 찾을 수 있도록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면서 "지방 행사, 이사 등 다양한 상황에서 콜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콜밴 이용 문의는 전화(080-636-6300) 또는 홈페이지(www.mycallvan.com)를 통해 가능하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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