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로 인해 중고자동차 거래가 늘어나고 있다. 새 자동차에 비해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고차 거래시장이 활성화되면서 부작용 문제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 특히 허위매물에 따른 소비자 피해사례가 대표적이다.

실제로 판매하는 자동차가 아닌 허위매물로 그럴듯하게 꾸며놓은 중고차매매사이트들이 우후죽순 등장하면서 이 같은 피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중고차 매매 업계에서도 자구책을 내놓고 있다. '러브카드'의 경우 실매물 중고자동차 판매만을 원칙으로 다양한 서비스 개선을 전면적으로 실시했다.

러브카즈 측은 실매물 중고차만을 판매하되 중간 마진과 중계수수료를 없애 가격 거품을 내린 저렴한 가격에 중도자동차를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러브카즈 관계자는 "출 고전 확실한 무료 성능 점검 서비스와 품질인증서비스, 타이어무상교체 등의 서비스로 새 차에 버금가는 믿을 수 있는 중고자동차를 선보이고 있다"며 "보유한 국산, 수입중고차의 종류도 다양할 뿐만 아니라 성실하고 친절한 상담사도 러브카즈가 신뢰를 쌓을 수 있었던 이유"라고 설명했다.

중고자동차매매 러브카즈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lovecarz.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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