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정동영 보궐 출마' 비난
1.정동영 관악을 출마

정동영 전 국회의원이 서울 관악을 출마하는 것과 관련해 변희재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을 비난했다. 서울 관악을 보궐선거에 정동영 전 의원과 함께 출마하는 변희재 예비 후보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정치민주연합이 정동영에게 지역구를 4번 바꿨다고 비난하는 건 비열한 공세"라는 글을 올렸다.

2. 홍준표 무상급식 중단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무상급식을 중단키로 한 것과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이 여당의 입장을 촉구했다. 2일 서영교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변인은 오전 브리핑을 통해 홍준표 경남도지사 무상급식 중단과 연말정산, 건강보험료 논란을 거론했다. 서 원내대변인은 "밥상머리 설움이 평생 간다"며 홍준표 무상급식 중단에 대한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의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3. 예원 공식입장

예원의 소속사 측은 지난달 31일 오후 "지난 2월 24일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장에서 벌어진 불미스런 사태와 관련해 스타제국의 공식 입장 전해드린다. 먼저 예원 씨와 이태임 씨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전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주변 분위기만으로 판단하고 경솔하게 대처해 예원 씨 본인은 물론, 이태임 씨 측에 큰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4. 세월호유가족 광화문광장

2일 세월호 피해자와 가족들이 세월호특별법 시행령안 폐기와 세월호 선체 인양 공식 발표 전까지 배·보상 절차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단체로 삭발했다. 이날 오후 4·16참사가족협의회와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희생자와 피해가족들을 돈으로 능욕한 정부는 배·보상 절차를 전면 중단하라"고 요구하며 삭발식을 진행했다.

5. 길건 김태우

가수 길건이 김태우 소속사 소울샵엔터테테인먼트 계약해지와 관련 공식입장을 내놨다. 2일 오전 길건 측 관계자는 "길건씨는 김태우 프로듀서의 계약해지 결정에 대해 원만하게 협의를 거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길건씨가 그동안 이번 일로로 인해 걱정해주셨던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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