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시장 개척과 다변화를 위해 '2015년도 무역기술장벽 극복을 위한 기술개발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해외 수출 시 겪고 있는 기술규제, 인증 등 무역기술 장벽을 극복하는 데 필요한 추가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것으로, 전기·전자, 기계·금속, 화학·생활 분야 등 3대 업종을 대상으로 20억원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해외 규격인증 획득, 환경규제 등 수출국 현지 규제를 극복하거나, 해외 국가의 현지 소비자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추가적인 기술개발이 필요한 분야이어야 한다. 지원 규모는 과제당 1억원 내외로, 기업 부담금은 총 사업비의 50% 이상이어야 한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매출액 400억원 이상∼3000억원 미만인 중소·중견기업으로, 추가 기술개발을 통해 단기간에 해외시장 진출과 다변화가 가능한 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중국 진출 기업은 우대 지원한다.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을 통해 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이 사업은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해외 수출 시 겪고 있는 기술규제, 인증 등 무역기술 장벽을 극복하는 데 필요한 추가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것으로, 전기·전자, 기계·금속, 화학·생활 분야 등 3대 업종을 대상으로 20억원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해외 규격인증 획득, 환경규제 등 수출국 현지 규제를 극복하거나, 해외 국가의 현지 소비자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추가적인 기술개발이 필요한 분야이어야 한다. 지원 규모는 과제당 1억원 내외로, 기업 부담금은 총 사업비의 50% 이상이어야 한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매출액 400억원 이상∼3000억원 미만인 중소·중견기업으로, 추가 기술개발을 통해 단기간에 해외시장 진출과 다변화가 가능한 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중국 진출 기업은 우대 지원한다.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을 통해 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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