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는 학생전용보험상품인 '무배당스마트학생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흥국화재는 학생전용보험상품인 '무배당스마트학생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흥국화재는 초등학교 입학부터 대학교 졸업까지 든든하게 보장해주는 학생전용보험 '무배당스마트학생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부양자가 상해 및 질병으로 사망 또는 80%이상 후유장해시 초등학교부터 자립까지 학자금과 자립자금을 최고 1억5000만원까지 보장하는 것이다. 또 피보험자의 형제가 가입하게 되면 형제 1인당 영업보험료의 최고 6%까지 할인해 준다.

아울러 암과 뇌혈관질환 및 허혈성심질환 진단비 외에도 질병과 상해로 인한 의료비와 입원비를 보장한다. 또 생활 속 자녀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골절, 화상, 유괴, 납치, 인질 등과 같은 각종 위험사고에 대해서도 피해를 보장해준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최근 자녀의 교육비 부담이 갈수록 커지는 사회변화에 따라 학생전용보험은 꼭 필요한 보험"이라며 "교육비 부담은 물론 자녀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보장하기 때문에 학생자녀를 둔 부모라면 관심을 둘 만한 좋은 상품"이라고 말했다.

신동규기자 dkshi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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