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은 지난 1일 개막해 3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12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 특수 도금 처리로 염분에 의한 부식을 방지한 해양 전용 단결정 265W 모듈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이 모듈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염수분무 실험을 통과하고 유럽연합안전규격(TUV)의 인증을 받았다.
모듈의 효율은 16.45%로 폐염전이나 바닷가 인근 지역에서도 부식 걱정 없이 높은 출력을 낼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게 LS산전 측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1992년 전남 신안군 평사도 해변에 설치해 23년째 가동 중인 53W급 태양광 모듈도 소개했다.
LS산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국내 수상·해양 태양광 발전 등 특화된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며 "고성능·고효율 제품 외에도 각 환경에 차별화된 태양광 솔루션으로 저유가로 인해 위축된 국내 태양광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