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는 지난 1월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무명 시절 10kg이나 살이 쪘다"며 "부모님께 손을 벌리고 싶지 않아 한 달간 라면만 먹은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숙소가 작아서 개인공간이 침대 뿐이었다. 식사 후 바로 침대에 눕는 생활을 반복하다보니 그렇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 "인형 눈 붙이기 같은 일명 '귀족알바'도 알아봤는데 눈 하나당 1~2원 정도 해서 그냥 덜 먹기로 결정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하니는 '런닝맨'에 출연해 이동 중에 빵을 폭풍 흡입하면서 "1일 1식 포기했다"고 말해 옆자리의 유재석을 당황케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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