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업승계기업협의회는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7회 정기총회를 열어 신봉철 뉴지로 대표이사(사진)를 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일 밝혔다.

가업승계기업협의회는 2008년 가업승계 인식개선 및 명문 장수기업 육성을 위해 만들어진 단체로 10개 지회, 240여명의 2세 경영인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워크숍·세미나, 사회적 책임실천 봉사활동, 해외 장수기업 연수, 해외진출방안 모색 등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신봉철 신임 회장은 "그동안 가업승계와 2세 경영인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많이 개선되고 가업승계 관련 세제가 개정되는 등 성과가 있었지만 아직도 일부에서는 오해와 편견이 남아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며 "올해에는 가업승계 인식개선과 2세 경영인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사업, 해외 장수기업 벤치마킹 국제교류 사업 등에 중점을 두고 제도 및 인식개선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 대표가 재직 중인 뉴지로는 1963년에 설립된, 전기매트·발열선·조절기케이스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강상훈 전임회장은 "2세 경영인들에 대한 인식 변화와 가업승계 제도개선과 협의회 기반 구축 등의 성과가 재임기간 동안의 가장 큰 보람이자 뿌듯한 일이었다"고 지난 6년간 활동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유근일기자 ryury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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