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왼쪽 두번째)은 지난달 31일 서울 대방동 대한건설협회에서 중소 건설업체 대표 12명 및 전문건설협회 관계자 등과 만나 대형 건설사의 횡포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인들은 불공정 행위가 상당부분 개선됐다고 평가하면서도 공정위 조직 및 인력 부족 등의 이유로 사건 처리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문제는 여전하고 지적했다. 이에 정 위원장은 "중소기업들이 대·중소기업 간 불공정 거래 관행 개선의 성과를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보다 교묘하고 은밀하게 이뤄지는 불공정행위를 적발하기 위해 도입된 익명 제보 처리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정거래위원회 제공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