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해 채용하고, 고졸 사원을 뽑는 등 새로운 공공기관 인력 채용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
특구재단은 국가직무역량표준(NCS)과 직무역량을 기반으로 2015년 정규직 신입사원,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채용, 고졸 채용 등을 통해 13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했다고 31일 밝혔다.
정규직 채용에는 1500여 명의 응시자가 지원해 평균 150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원서 접수 후 2개월 동안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면접위원의 심사를 거쳐 최종 10명(고졸 채용 2명 포함)이 선발됐다. 특히 비정규직(기간제근로자, 파견근로자)의 정규직 전환도 처음으로 이뤄져 24명 중 3명이 최종 합격하는 영광을 안았다. 고졸 채용에서는 300여 명이 지원해 2명의 실무형 인재를 뽑았다.
비정규직으로 근무하다 정규직으로 전환된 서연희씨는 "특구재단에서 청년인턴과 파견근로직을 거치면서 실무적 역량을 쌓을 수 있었던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차동 특구재단 이사장은 "직무역량 중심의 채용, 비정규직의 고용개선, 능력 있는 고졸자 채용 등 스펙이 아닌 잠재 역량을 지닌 유능한 인재가 공공기관에 채용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특구재단은 국가직무역량표준(NCS)과 직무역량을 기반으로 2015년 정규직 신입사원,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채용, 고졸 채용 등을 통해 13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했다고 31일 밝혔다.
정규직 채용에는 1500여 명의 응시자가 지원해 평균 150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원서 접수 후 2개월 동안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면접위원의 심사를 거쳐 최종 10명(고졸 채용 2명 포함)이 선발됐다. 특히 비정규직(기간제근로자, 파견근로자)의 정규직 전환도 처음으로 이뤄져 24명 중 3명이 최종 합격하는 영광을 안았다. 고졸 채용에서는 300여 명이 지원해 2명의 실무형 인재를 뽑았다.
비정규직으로 근무하다 정규직으로 전환된 서연희씨는 "특구재단에서 청년인턴과 파견근로직을 거치면서 실무적 역량을 쌓을 수 있었던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차동 특구재단 이사장은 "직무역량 중심의 채용, 비정규직의 고용개선, 능력 있는 고졸자 채용 등 스펙이 아닌 잠재 역량을 지닌 유능한 인재가 공공기관에 채용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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