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4 흥국스타어워드'에서 FC채널부문 챔피언을 수상한 이옥순 FC(오른쪽)가 김주윤 흥국생명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4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4 흥국스타어워드'에서 FC채널부문 챔피언을 수상한 이옥순 FC(오른쪽)가 김주윤 흥국생명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흥국생명은 24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수상자와 임직원 등 총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흥국 스타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최고의 영예인 설계사(FC) 채널부문 챔피언은 서부지역본부 충주지점 이옥순 FC가 수상했다. 이 FC는 2012년 8월 위촉된 이래 꾸준히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2012년과 2013년 은상 수상에 이어 올해는 최고 영예인 챔피언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연도대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 FC는 지난해 215건의 신계약을 유치했다. 13회차 계약 유지율 100%, 불완전판매율 0%, 민원건수 0건을 기록하며 고객유지 관리 및 완전판매 능력을 인정받았다.

김주윤 대표는 "저성장·저금리·저물가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도전과 헌신으로 값진 결실을 일궈낸 영업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올해도 흥국생명 가족들이 열정적인 자세로 동료들과 협력한다면 어떠한 역경도 이겨내고 더 높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동규기자 dkshi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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