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고의 영예인 설계사(FC) 채널부문 챔피언은 서부지역본부 충주지점 이옥순 FC가 수상했다. 이 FC는 2012년 8월 위촉된 이래 꾸준히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2012년과 2013년 은상 수상에 이어 올해는 최고 영예인 챔피언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연도대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 FC는 지난해 215건의 신계약을 유치했다. 13회차 계약 유지율 100%, 불완전판매율 0%, 민원건수 0건을 기록하며 고객유지 관리 및 완전판매 능력을 인정받았다.
김주윤 대표는 "저성장·저금리·저물가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도전과 헌신으로 값진 결실을 일궈낸 영업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올해도 흥국생명 가족들이 열정적인 자세로 동료들과 협력한다면 어떠한 역경도 이겨내고 더 높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동규기자 dkshi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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