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이하 KEA)와 한국공학교육학회가 전자정보통신사업분야 기술혁신 및 교육을 위해 힘을 모은다.

남인석 KEA 부회장과 김광선 한국공학교육학회 회장은 25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소재 전자진흥회 회의실에서 상호교류와 협력 활성화를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MOU를 통해 공학교육 연계 정책 개발, 창의·융합 인재 육성 및 취업지원 관련 공동행사 개최, 연구·통계정보 상호 공유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KEA 관계자는 "전자산업 업계를 대변하고 있는 진흥회와 공학교육의 유일한 대표 단체인 학회가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며 "협력 활성화를 통해 창조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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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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