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8.27포인트(1.31%) 상승한 640.08로 마감해 6년9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 직원이 전광판을 보며 웃고 있다.
20일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8.27포인트(1.31%) 상승한 640.08로 마감해 6년9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 직원이 전광판을 보며 웃고 있다.




코스닥지수가 640선까지 돌파했다. 시가총액도 사상 최고치를 갈아 치웠다.

20일 코스닥은 전거래일보다 8.27포인트(1.31%) 상승한 640.08로 장을 마쳤다. 이는 연중 최고치이자 6년9개월래 최고치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24억원 348억원 동반 순매수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업종별로는 인터넷 업종이 5.29% 상승한 것을 비롯해 종이목재(5.16%), 통신서비스(4.92%)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시가총액은 180조8000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직전 최고치는 이달 17일에 기록한 170조원이다.

올해 코스닥 일평균 거래대금은 2조89000억원으로 전년(1조97000억원)보다 46.7%가 증가했다.

한국거래소 측은 "기관이 순매수로 전환하고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화되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박세정기자 sj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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